5월23일에 도착하고 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다. 

처음에는 말도 안 통하고 집을 구하는 게 힘들긴 했는데 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점점 익숙해졌다.

 

서강대 수업을 해 보니까 생각보다 더 재미있다.

쓰기와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해서 날마다 숙제하기 힘들긴  하지만  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으니까 물론 한국어를 많이 늘 것 같는다.

 

하숙 아줌마가 친절하고 방이 깨끗하니까 좋긴 하지만 화장실을 여러 사람 같이 사용해서 불편한 편인데...

그런데 방값이 싼 편이까 계속 여기 살고 싶다.

 

요즘은 기말 기간이니까 친구 몇명 사귀었지만 자주 안 만난다. 매일 혼자 학교 다니고 혼자 집에 들어와서 심심하다...

 

 

arrow
arrow
    全站熱搜

    micasa 發表在 痞客邦 留言(5) 人氣()